산에 운동겸 등산갔다가 특이한 나뭇가지를 발견했어요~

원래 평소에는 관심이 없어서 별로 안둘러보고 그냥 등산겸 걷다가 다시 오는게 다인데 왠지 주위를 둘러보고 싶더라구요~ㅎㅎ

그래서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다니니깐 특이한 나뭇가지들이 많이 있네요~

요즘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나뭇가지 인테리어도 많이하시던데~

이런 나무로는 안하시겠지만 그래도 확실히 많은 관심을 보이시는 것 같아요!

 

 

나무하면 진짜 예전에는 뗄감으로만 사용하고 그냥 잘라서 목재로 사용해서 가구나 집을 만드는데 사용하기만 했는데 시대가 변하니깐 그런 나무들로 인테리어까지 하네요~

역시 사회는 변한다니깐요!!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같아요.

 

아무튼 등산하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니 진짜 예쁜 꽃들도 많고 공기까지 너무 좋네요~슈퍼맨

진작에 이런걸 알았다면 주위를 많이 둘러보고는 했을텐데... 아쉬워요 ㅠㅠ

이제부터라도 주위를 좀 둘러보면서 여유를 가지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!

 

 

항상 등산가고 그냥 빨리 운동하고 집에가야지란 생각때문에 그냥 걷기만 빨리 걷고 아무것도 안봤거든요~

왜그렇게 살았나 싶네요.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 하는건데.. 쩝..

아무튼 특이한 나뭇가지들 보면서 이 나뭇가지로 새도 만들고 어떤 나뭇가지로는 곤충도 만들고 하시던데..

저는 아무리 봐도 무엇을 만들 수 있을지 딱 눈에 안들어오네요~

 

 

이것도 기술인가봐요.. 저는 아무리 봐도 나뭇가지로마 보이는데..

그래도 곰곰히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봤더니.. 음...곤충? 이런것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

그렇게 구경하고 돌아왔는데 등산도 재미있었어요 ㅎㅎ

그냥 걷기만 걷는 것보다 이런 호기심도 가지고 궁금증도 유발하니 재미더 2배가 되네요~

 

다음에 또 가서 어떤 나뭇가지들이 또 있는지 구경해야겠어요!

 

 

 

예전에 부산역에 도착했을때 분수쇼를 하는 것을 보았어요.

역시 분수쇼는 멋진 것 같아요.ㅋㅋ

음악과 함께 다양하게 변신하는 분수쇼!

 

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사진찍고 구경한다고 정신없더라구요.

저도 구경꾼 중 한명으로 사진 한장 찍었는데...!!

사진이 흔들렸어요...ㅠㅠ

 

멋진 분수쇼 찍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 움직이고 하다보니

제대로 안나오네요.

한장만 딸랑 찍었는데! 하필....

 

그래도 기념이니깐~ㅋㅋ

 

 

역시 분수쇼는 여름에 해야 제 맛인것 같아요!

보는 재미도 그렇고 시원시원하고 속이 확~ 풀리는 것 같아요^^

 

 

 

얼마전에 주위에서 공사하는 현장을 목격했는데요.

건물을 부수는데 우와...

지나가면서 봤지만 엄청 무서웠어요!!!

건물 부수기의 달인~~

 

 

 

 

이 사진인데요!!

저 이빨(?)을 보세요!!

저렇게 건물을 부수다니....

처음 봐서 그런지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어요!!

 

근데 저게 포크레인이 맞나요??

아닌거 같은데... ㅡㅡ;;

저 기계의 용어가 뭐더라..(?)

 

아무튼 다시봐도 놀랍습니다!!! @_@!!

건물 부수는거 보면 폭발해서 부수는 것도 있고

저렇게 조금씩 해체하는 것도 있고

다양하게 있는 것 같은데요.

 

아무튼 진짜 건설업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아요!

높~~은 건물을 올리고!!

높~~은 건물을 해체하고!!

멋지십니다.!!

 

 

저희집에 도롱뇽같이 생긴 친구가 들어왔어요!!!

딱 보면 진짜 도롱뇽 같은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.

 

베란다에 딱 붙어있었는데...

도대체 언제 들어온거니?!!

 

여름에 베란다 문을 열어두었는데 그때 들어온건가..?

 

 

 

 

이렇게 생겼어요.

다리가 빨판처럼 저렇게 딱 벌어져 있구요.

도롱뇽 맞는거 같은데...

아시는 분~~~

 

아무튼 쟤도 대단한 것 같아요.ㅋㅋ

잘 담아서 뒷산에 풀어주었어요.

 

잘 살아야한다!!!~~~

안녕~~~ 친구!